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랜드 심포니/등장인물 (문단 편집) == JP == * 성우 : [[이토 마이코]]/[[은영선]]. 무엇의 이니셜인지는 모르겠지만 [[JP]]라고 불린다. --당시 한국 게이머들은 [[김종필|이 JP]]를 떠올렸을 것이다-- 우르라스의 부하. 가면을 쓰고 있어 그 본모습은 알 수 없다. 목소리로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지만 나중에 여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필스가 화살로 가면을 부수자 얼굴이 드러나는데 의외로 미인이다. 악역으로 나왔긴 한데 가장 불쌍한 인물이기도 하다. 파랜드 심포니의 네임드 중에서 '''유일한''' 사망자. 적으로 등장해서 싸우는 경우가 많고 여러 기술을 보여주었는데… 그녀의 정체는 우르라스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인형이다. 제 딴에는 유기생명체라고 주장하지만… 한국판에서는 잘 알 수 없지만 일판에서는 티아와 마찬가지로 기계적인 어조로 말을 한다. 환영만으로 마을 하나를 만들고 좀비들까지 일으켜 세웠으며 주인공 일행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위기로 몰고가기도 했었다. 거기다가 탈리스를 상대로 어느정도 싸우고, 결계가 쳐진 실버리데 숲으로 잠입해 우르라스의 부하들을 끌고 들어와 쳐들어오기까지 한다. 뮤오가 주인공 파티를 상대하는동안 테라를 훔치고, 끝없는 좀비 물량공세를 막기 위해 아티팩트를 기동한 후[* 물론 그 직후 바니티가 기동한 아티팩트 이그니에 상쇄되어 말 그대로 힘만 뺐다.] 힘이 빠진 쉬퍼에게서 아쿠엘레를 강탈하고 애디를 기습해 대신 부상당한 탈리스에게서 실버리데까지 뺏으면서 '''모든 아티팩트를 강탈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마지막에는 분신술로 [[인해전술]]까지 펼치니 이쯤되면 우르라스의 부하들 중에서는 가장 존재감이 크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 작품의 유일한 사망자라는 점에서 정말 불쌍하다. 뮤오, 티아, 루크, 우르라스도 결국은 살아나고 주인공 일행과 친해졌지만 JP만큼은 주인공 일행과 끝내 친해지지 못하고 특히 필스에겐 원한만 받으며 죽었다. 그래도 마지막엔 꼭두각시처럼만 살다간 JP의 처지를 동정해주기도 했지만. 죽어가는 그녀에게 필스가 "넌, 죽는다."라고 말하자 "죽음… 모른다…"는 짤막한 말을 남기고 기능이 정지된다. 적으로 만났을 때는 일정 확률로 캐릭터를 즉사시키는 루인 페이트라는 기술을 주의해야 한다. 그것만 빼면 네임드치고는 상당히 만만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